글마르 파봉
|
그림마리아 지롱
번역 고양이수염 | 이마주, 2018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신체
#편견
#신발
학습 주제
줄거리
<떨어질 수 없어>는 파란 ‘신발’이 우연히 한 소녀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예요. 소녀와 파란 신발은 언제나 함께였어요. 함께 뛰놀고, 춤을 추고, 잠을 자기도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신발 한 짝이 나뭇가지에 걸려 찢어지고 말았어요. 남겨진 신발 한 짝은 더 이상 소녀와 함께할 수 없게 되었어요. 한 짝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그것은 ‘쓸모없는’ 신발이니까요. 하지만 어느 날, 남겨진 신발 한 짝은 다리 하나를 잃은 ‘리타’라는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누군가에겐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것이 사실은 ‘새로운 완전함’이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진실을 발견하게 되지요. 우리 함께 이 책, <떨어질 수 없어>를 읽고 충만하고 다채로운 시각을 가져보아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정해영
정해영
하야시 아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