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마리 물고기>는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햇살이 들어오면 작은 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 바다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생물들을 만납니다. 도미와 연어, 거미게와 대구, 홍합과 새조개, 소라게와 고등어까지! 무서운 물고기를 만나면, 작은 물고기들은 한데 모여 커다란 물고기로 변신하기도 해요. 이렇게 함께 있다면 잡아먹힐 위험이 줄어들지요. 하지만 바닷속 세상은 지금 위험에 처해 있어요. 콘택트렌즈와 면봉, 빨대, 비닐봉지 등등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잔뜩 떠다니고 있거든요. 바닷속 생명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물건들이지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 <1001마리 물고기>를 권합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해양 생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