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둥지>는 숲을 잃어버린 새들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도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개발을 목적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이에요. 책 속의 새들도 '초록'이 없고 오직 '회색'빛 건물뿐인 도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선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다소 막막한 질문 앞에서 이 책은 우리가 '함께'라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 <우리의 둥지>를 권합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