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일리스 도푸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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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쥘리에뜨 라그랑주
번역 박선주 | 바이시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도시
#시골
#환경
학습 주제
줄거리
<가브리엘>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평온을 찾는 아이의 이야기예요. 도시의 소음이 절정에 달한 금요일이에요. 아이는 학교를 마치고 엄마의 차에 올라탑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바쁜 하루를 이야기하죠. “시 한 편, 노래 세 곡, 구구단. 머리에 여유가 별로 없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는 고요함을 추구해요.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서두르고, 운전자들은 초조해지기 시작해요. 도시에 여유가 점점 사라져가네요. 아이는 머릿속에 작은 여유 공간을 만들고자, 안심할 수 있는 감각을 찾아 구슬을 만지작거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골에 도착했어요! 하늘, 들판, 숲 그리고 할아버지는 아이를 평온하게 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독서를 하는 짧은 순간만이라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각자의 평온을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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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시드니 스미스
밀랴 프라흐만
박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