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라면가게>는 라면 가게에 침입한 말썽쟁이 야옹이들의 이야기예요. 야옹이들은 라면 가게가 비어 있는 사이 가게에 들어가 라면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라면을 다 만든 다음, 괴수의 습격으로 도망쳐 온 원숭이 마을 원숭이들이 라면 가게에 찾아왔네요. 밥을 먹지 못한 지 오래되었다는 원숭이들의 말에 야옹이들은 라면을 나누어 주었어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원숭이 마을을 공격했던 괴수가 라면 가게에 찾아와버렸네요. 야옹이들과 원숭이들은 힘을 합쳐 괴수를 물리쳤어요. 하지만 라면 가게 주인 멍멍씨에게 말썽을 들킨 야옹이들은 무너진 라면 가게를 새로 지어야 했답니다. 그림책의 으뜸 가치인 즐거움과 기쁨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을 양육자와 함께 읽어보아요.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