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이우연
킨더랜드(반달), 2019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코끼리
#우정
#동물
학습 주제
줄거리
<강 너머 숲에서 소리가 울려 옵니다>는 아이와 코끼리의 우정 이야기를 신비로운 삽화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며칠 내내 왔던 비가 그치고 아이가 밖으로 나가 만난 것은 어린 코끼리였습니다. 아이와 어린 코끼리는 서로 말도 통하지 않고 생김새도 달랐지만 커다란 나무의 작은 열매도 따먹고 물웅덩이에서 놀며 우정을 쌓아 나갔지요. 하얀 빛이 빗줄기처럼 쏟아지던 날 아침 어린 코끼리는 아이를 깨워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곳은 어디일까요? 이 책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없을 거라고 여겨지던 존재와의 우정과 이별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림체와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감수성을 길러 주세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우정에 대한 기쁨을 알고 언제나 마음 가득히 담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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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허아성
박소곤
주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