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마르타 알테스
번역 이순영 | 북극곰,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반려동물
#개
#입양
학습 주제
줄거리
<이 동네는 처음이라>는 오랜 시간 떠돌던 개가 집과 가족을 찾으며생기는 이야기예요. 이제 집을 찾고 싶어요. 마을 사람들은 저기로 가라며 알려주는 손짓을 해요. 하지만 얼굴 표정이 험악하네요. 나가라는 신호일지도 몰라요. 어디로 가도 집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때 혼자 있는 소녀를 발견했어요. 소녀와 둘이 된 개는 외롭지 않았어요. 하지만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야 했죠. 소녀의 집 앞에서 헤어진 개와 소녀는 이미 좋은 친구가 된 이후였어요. 개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소녀는 친구가 된 개를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낯선 세상에 오직 나만이 남겨지더라도, 따뜻한 친구는 어디서든지 찾을 수 있을거예요. 준비만 되어 있다면,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따뜻한 위로를 베풀 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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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최숙희
그자비에 드뇌
마이크 커 / 레나타 리우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