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김유진
창비, 2018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잠자리동화
#밤
#사랑
학습 주제
줄거리
<이불을 덮기 전에>는 잠에 들기 아쉬워하는 아이와 토닥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밤이 되자 엄마는 아이에게 잘 시간이라고 말해요. 하지만 잠자기 싫은 아이는 오늘도 온갖 핑계를 대며 잠자기를 미루지요. 토닥이는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아이와 한바탕 놀아주어요. 이불을 덮기 전에,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는 토닥이 덕에 아이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어요. 사실 토닥이의 마음은 잠자리에 드는 아이를 옆에서 지켜주고 토닥여주는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이부자리를 즐겁게 준비하고, 아이들이 밤과 어둠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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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젤리이모
천미진 / 이지은
유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