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아틀리에>는 할머니의 어린 시절, 화가였던 어머니의 친구를 만나며 서로 우정을 쌓은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성장 그림책입니다. 할머니는 바닷가가 눈 앞에 있는 집, 그런 곳에서 어머니의 친구가 살았다고 말해요. 그 사람은 어른이었고 할머니는 어린 아이였지만, 화가 아줌마는 할머니를 어린이가 아닌 사람으로 대했지요. 그들은 서로 그림을 그리며 우정을 쌓아 나갔어요. 할머니가 나이를 먹을 때까지도 소중히 간직하던 화가 아줌마와의 추억, 따뜻한 이야기를 어린이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나이와 상관 없이 소중한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

제31회 분카무라 뒤마고 문학상,제53회 고단샤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