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든 아이>는 여자 어린이 안나가 지혜로운 방법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모험 그림책이에요. 안나와 아빠는 작은 섬에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빠가 괴물을 물리쳐야 한다며 어딘가로 떠나 버립니다. 이 괴물은 눈을 마주치는 사람을 돌로 만들어버리는 괴물이에요. 그런데 안나의 아빠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네요. 혼자서 외롭게 집을 지키던 안나는 문득 생각했어요. 괴물이 자기 자신과 눈을 마주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괴물에게 거울을 보여준다면? 그리고 이내 직접 모험을 떠나게 되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용기와 지혜를 발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