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카 토르톨리니
|
그림베아트리체 체로키
번역 박문정 | 산하,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소통
#자연
#공존
학습 주제
줄거리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회색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예요. 도시의 색만 회색이 아니었어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행동도, 사람들 사이도, 모두 회색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아름다운 정원 꾸미기 대회' 포스터가 붙었어요. 이 한 장의 포스터는 잔잔하고 고요한 도시에 물결을 만들었어요. 너도나도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보겠다는 마음이 불끈 생기게 했습니다. 어느 날 베란다에 화분 몇 개가 놓이더니, 빌딩 옥상에는 작은 정원이 생기고, 주차장은 공원으로 바뀌었어요. 골목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는 바꾸기 어렵지만, 다 함께 했을 때 변화하는 것들이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소통과 공동체의 힘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사이다
브리타 테켄트럽
홍종의 / 서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