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라파냐무냐무>는 마시멜롱 마을에 찾아온 거대 동물 털숭숭이가 일으킨 귀여운 소동을 담고 있어요. 어느 날, 작고 새하얀 마시멜롱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커다랗고 새까만 털숭숭이가 찾아왔어요. 털숭숭이는 "이파라파냐무냐무"라는 말을 계속해서 외쳤죠. 털숭숭이의 덩치와 목소리에 겁먹은 마시멜롱들은 털숭숭이를 물리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공격을 해도 털숭숭이는 끄덕이 없네요. 털숭숭이가 자꾸 외치는 "이파라파냐무냐무"는 어떤 뜻일까요? 털숭숭이는 마시멜롱들의 상상처럼 마시멜롱들을 잡아먹기 위해 마을에 찾아온 걸까요? <이파라파냐무냐무>를 읽고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아요.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만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