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나는 건 당연해>는 겁 많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에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겁쟁이가 살지요. 무엇이든 척척 잘하는 아이도, 세상에 겁날 게 없어 보이는 어른도 말이에요. 우리 마음속 겁쟁이는 두려움을 먹고 자라나 커다래져서는 심장을 쾅쾅쾅 두드릴 거예요. 하지만 마음속에는 겁쟁이와 함께 용감이도 살고 있어요. 용감이는 용기를 먹고 자라나 쿵쾅쿵쾅 정신없이 뛰는 심장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주어요. 이 책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용기를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들려줘요. 아이들이 자기 내면에 있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제대로 대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아요.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