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는 사랑받는 채소가 되기 위한 브로콜리의 엉뚱발랄 대작전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로 뽑힌 브로콜리는 사랑받는 채소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기 많은 음식 친구들을 따라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소시지처럼 분홍색으로 화장을 해봐도,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를 해봐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네요. 도대체 사랑받는 채소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브로콜리는 자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답을 찾았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 브로콜리를 편식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