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야마시타 하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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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초 신타
번역 김희연 | 천개의바람, 2015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동물
#나눔
#바다
학습 주제
줄거리
<절반 줘>에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러 바다에 가기로 한 원숭이와 토끼가 등장합니다. 바다에 도착한 원숭이와 토끼는 낚시를 하기 시작했어요. 물고기를 잡으면 사이좋게 절반을 나눠 갖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물고기가 잡힌 것은 분명한데, 아무리 낚싯대를 당겨도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원숭이와 토끼는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 커다란 물고기를 잡으면 사이좋게 절반을 나눠 주겠다고요. 마침내 커다란 물고기를 건져올린 원숭이와 토끼에게 동물들이 다가와 소리치네요. “절반 줘!” 모두에게 절반을 나눠줄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멋진 태도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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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노인경
임원호 / 허구
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