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사랑>은 각기 다른 동물들이 다양한 형태로 서로의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을 담은 그림책이예요. 코끼리의 사랑은 여행이예요. 한 걸음, 한 걸음을 아기 코끼리 옆에서 함께 나란히 걸어갈 수 있어요. 기린에게 사랑은 유연해요. 아기 기린을 위해 목을 뻗고 숙이는 것이 사랑이예요. 하마에게 사랑은 강의 깊이만큼 깊고요. 나무늘보에게 사랑은 시간이 필요한 일이죠. 또 다른 동물들에게 사랑은 어떤 의미일까요? 각기 다른 동물들의 생태와 환경을 눈으로 익히고 동시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결국은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을 거예요. 페이지를 넘기며 하트를 찾는 재미를 느끼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그림책 종류

보드북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