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집 보는 중?>은 주인이 외출을 하고 돌아오기 전까지 고양이의 사적인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주인이 없는 집, 고양이는 집을 봅니다. 어? 아니네요. 어디론가 향하는 고양이를 우리 함께 따라가 볼까요? 고양이는 멋진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고, 미용실에 가고, 서점에도 가요. 또 어디를 가는 걸까요? 이 책은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통해 고양이의 하루를 그려냈어요. 인형이 움직인다던가, 반려 동물이 혼자 남은 사이 무엇을 할까 궁금해하던 우리들에게 귀여운 이야기를 선물해 줄 그림책,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상상을 통해 세계를 넓히고 보다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