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어>는 고등어 반찬을 먹고 싶지 않았던 주인공이 문득 고등어는 어디서 온 것일지 생각해 보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고등어가 어디서 왔을지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주인공 앞에서 고등어가 인사합니다. '안녕? 난 바다에서 왔어.' 고등어는 자신이 어떻게 자랐는지, 해와 하늘, 바다의 기운에 관해서 설명하며 고등어의 특징도 함께 알려 줍니다. 가끔 우리는 어떤 대상을 보며 '이것은 어디서 왔을지' 생각해 보지 않나요? 고등어와 바닷속을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고등어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선물할 책으로 추천해 드려요.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이 책을 통해 낯설었던 고등어와 친해지고,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해양 생물

그림체

만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