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페트리샤 토마
재미마주,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예술
#세계
#지구
학습 주제
줄거리
<새>는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자신의 부모님이 되었는지 물어보는 아이로부터 시작되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엄마와 아빠는 왜 나의 엄마와 아빠가 되었는지. 이 책은 그러한 물음으로 부터 이렇게 대답합니다. '네가 태어나기 바로 전, 보름달이 뜬 밤에 새 한 마리가 너에게 세상 모든 곳을 보여주었지.' 세계 곳곳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시선의 삽화는 새가 정말 세상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두운 배경에 다양한 색채로 꾸며진 그림은 넓고 광할한 세상을 좀 더 아늑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지요. 시적인 문장과 함께 아름다운 그림으로 세계의 지명과 풍경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 어린이와 양육자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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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아담 맥허페이
팀 홉굿 / 샘 바우턴
마르타 알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