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이 미키
|
그림줄리 플렛
번역 길상효 | 씨드북, 2018
추천 월령
60개월(5세)~96개월(8세)
#생명존중
#공존
#돌고래
학습 주제
줄거리
<구조 바람>은 2009년, 캐나다의 작은 마을 실코브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에요. 작은 마을에 폭풍이 몰려와 얕은 바다가 얼어붙었어요. 그 안에 있던 돌고래 세 마리는 꼼짝없이 얼음 속에 갇혀버리고 말았죠. 구조 바람! 구조 바람! 구조 바람! 돌고래의 울부짖는 소리가 마을에 울려 퍼졌고, 사람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어야만 했어요. 자연의 흐름에 끼어들지 말라는 정부의 지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어요. 그렇게 아이들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함께 이 책, <구조 바람>을 읽고 서로의 ‘진정한 이웃’이 된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5 크리스티 해리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그림책 상
호르헤 루한 / 치아라 카레르
헤게 시리 / 마리 칸스타 욘센
하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