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피터 애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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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맥스 달튼
번역 박지예 | 더블북, 202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요리
#훈육
#감정
학습 주제
줄거리
<소리 지르는 꼬마 요리사>는 어느 때건 소리를 질러서 양육자를 곤란하게 하는 아이가 주인공인 그림책이에요. 그런 아이가 유일하게 소리 지르지 않을 때는 음식을 먹을 때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아빠가 치킨을 까맣게 태우고 말아요. 아이는 또다시 소리를 질렀지요. 엄마는 그런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 먹으라 단호하게 말하지요. 그렇게 해서 아이는 요리를 시작했는데, 글쎄 아이의 요리가 식당을 차릴 정도로 훌륭하지 뭐예요. 하지만 식당이 잘되어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자 아이는 그만 실수를 하고, 또다시 소리 지르기 시작해요. 아이는 손님들의 실망하는 표정을 보고 소리 지르는 대신 노래를 불렀어요. 울음이 아닌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화를 다스리는 올바른 방법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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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홍하나
김세실 / 폴린 코미스
로나 스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