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차재혁
|
그림최은영
노란상상, 2018
추천 월령
66개월(6세)~96개월(8세)
#눈
#겨울
#형제
학습 주제
줄거리
<소복소복>은 엄마의 심부름을 하러 나온 주인공과 동생이 눈 내리는 광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과일 가게를 찾은 형제는 내리는 눈을 보며 심부름을 조금 미루기로 해요. 이 이야기는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중심으로 벌어져요. 눈이 오는 그 순간, 아이들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 넣은 그림책이지요. 그러나 이 그림책에는 놓쳐서는 안 될 또 다른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마냥 신난 아이들과는 다르게 눈이 반갑지만은 않은 어른들의 이야기도 있거든요. 하지만 <소복소복>에서는 그 어른들 또한 역시 어린 시절, 눈을 보고 두근거리며, 신나했던 추억이 분명 있었으리라 이야기합니다. 눈 내리는 겨울에 간직해왔던 어린 시절 추억을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소피 라구나 / 주디 왓슨
김민우
손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