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세브린 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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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리 레지마
번역 신정숙 | 책연어린이, 2021
줄거리
<나의 수줍음에게>는 수줍음 많은 주인공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은 발표 시간이나 어른들과 대화할 때 수줍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요. 특히 내일 있을 시 발표를 앞두고 걱정이 많아요.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수줍음을 '작은 괴물'로 의인화하여 마주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요. 이 책은 수줍음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줘요. 또한 주인공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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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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