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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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소영
글로연, 2022
줄거리
<괜찮아, 나의 두꺼비야>는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친구가 갈등을 겪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그림책이에요. 숲속 연못가에 사는 하양과 빨강은 성격이 정반대인 친구예요. 사교적인 하양과 달리 내향적인 빨강은 하양이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한 것 같아 질투를 느껴요. 결국 빨강은 화를 참지 못하고 하양에게 돌을 던지게 되고, 하양이 다쳐 병원에 가게 되자 죄책감에 빠져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흔히 다루지 않는 질투, 폭력, 후회 등의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어요. 또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통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타인과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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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1 밀레페이지 상 수상
시바타 케이코
캐럴 앤 모로우 / R. W. 앨리
이자벨라 팔리아 / 파올로 프로이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