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옐라 마리
시공주니어, 2017
줄거리
<나무>는 다양한 생명이 드나드는 나무 한그루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모든 것이 잠든 듯한 무채색의 겨울, 나무 한그루가 서 있어요. 봄이 오자 나무가 자리잡은 땅에서 무언가가 깨어납니다. 누구일까요? 겨울잠을 자던 도마우스네요. 새들도 찾아와 둥지를 틀기 시작해요. 여름에는 다른 풀이 자라나고, 가을이 되자 나무는 붉은 색의 옷을 입어요. 이 책은 나무 한그루를 중심으로 사계절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책이에요.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거나 그림 그 자체에 집중하며 변화를 관찰하기 좋답니다. 사계절의 순환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 어린이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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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와무라 카즈오
표영민 / 김형준
찰스 기냐 / 애그 자트코우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