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키스 포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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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조너선 램버트
번역 최지현 | 미세기, 2022
줄거리
<나 펭귄 맞아?>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아기 펭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남극에 사는 아기 펭귄이 자신이 정말 펭귄인지 의문을 품고 주변 동물들에게 물어보는 내용이에요. 흰곰, 바다코끼리, 범고래 등이 펭귄의 특징을 알려주지만, 아기 펭귄은 계속 확신하지 못해요. 마지막에 엄마 펭귄이 펭귄이 맞다고 말해줘도 여전히 헷갈려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이 책은 팝업북으로 제작되어 동물들의 특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점이 특별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아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긍정적인 자기 이해와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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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패트릭 맥도넬
살구나무씨
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