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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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규정
바람의아이들, 2020
줄거리
<난 그냥 나야>는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어른들의 기대와 요구에 맞추려 노력하다가 문득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요. 그리고 가방을 들어 책과 학용품을 털어내고, 거추장스러운 옷가지와 장신구들을 벗어내요. 마침내 자유로워진 모습으로 "난 그냥 나야"라고 말하며 웃어요. 이 책은 단순한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유한 모습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며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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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사이먼 필립 / 루시어 가지오티
애넷 코르디나 / 히스 맥켄지
정지영, 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