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카렌 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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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데이비드 캣로우
번역 박소영 | 킨더랜드, 2010
줄거리
<난 내가 좋아>는 어린이에게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든 상관없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해요. 비버처럼 끽끽거리거나 발 냄새가 고약해도, 심지어 코에 못생긴 뿔이 생겨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해요. 이 책은 기발하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자존감의 중요성을 전달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세상의 잣대 대신 순수한 어린이의 시각에서 자아존중감을 다룬다는 거예요. 예쁘고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모든 모습을 사랑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다른 점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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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은선
피어라 / 정지안
델핀 보부아 / 클레어 캉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