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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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주청량
번역 나진희 | 노란상상, 2018
줄거리
<낡은 타이어의 두 번째 여행>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낡은 타이어가 자동차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 여행을 시작해요. 하지만 곧 멈춰 서게 되고, 그 자리에서 작은 동물들의 쉼터가 돼요. 계절이 바뀌며 타이어는 새로운 역할을 발견하고 행복을 느껴요. 이 책은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타이어가 멈춰 선 자리에서도 계속되는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가 실패나 좌절의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용기와 창의성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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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0 환경부 우수환경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