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리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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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피즈 오즈월드
번역 김경희 | 길벗어린이, 2018
줄거리
<나쁜 씨앗>은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사고뭉치 나쁜 씨앗의 천방지축 성장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나쁜 씨앗은 정해진 시간을 안 지키고, 다 쓴 물건을 아무 데나 두고, 다른 씨앗을 방해하면서 자기 말만 늘어놓았어요. 다른 씨앗들은 나쁜 씨앗을 보고 손가락질했어요. 심지어 나쁜 씨앗도 자기가 하는 나쁜 짓들이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 없을 정도라며 자랑하듯이 말해요.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씨앗이 이렇게 된 데에는 사건이 있었어요. 나쁜 씨앗이 해바라기 꽃에서 떨어져 과자 봉지 안으로 들어간 이후로 삐딱해지기로 결심한 것이었죠. 하지만 다행히 나쁜 씨앗은 다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 착해지기로 결심합니다.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나쁜 씨앗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동시에 아이와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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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숙현 / 토마쓰리
기무라 유이치
고미 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