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앨리슨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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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앨리슨 머리
번역 손시진 | 에듀앤테크, 2020
줄거리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는 혼자가 좋다고 생각했던 상어가 작은 게와의 만남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그림책이에요. 샤키는 바다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상어로, 친구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해요. 어느 날 작은 게와 부딪치게 되고, 샤키는 게를 잡아먹으려고 해요. 하지만 게가 살려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하자 샤키는 비웃다가 그만 고기잡이 그물에 걸리고 말아요. 위기에 처한 샤키를 작은 게가 구해주면서, 샤키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선명한 색감과 역동적인 그림이 특징적이에요. 또한 심해의 외롭고 쓸쓸한 모습을 통해 외로움과 친구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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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소영
윤소진
이자벨라 팔리아 / 파올로 프로이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