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레오 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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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레오 리오니
번역 김난령 | 시공사, 2019
줄거리
<바쁜 열두 달>은 일 년 동안 나무와 쥐 친구들의 우정이 깊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새해 첫날, 쌍둥이 쥐 윌리와 위니는 말하는 나무 우디를 만나요. 그 후 매달 우디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가 되어가요. 윌리와 위니는 우디의 성장을 지켜보고, 우디는 쌍둥이에게 바깥 세상 이야기를 들어요. 계절이 바뀌며 우디도 변화하고, 친구들은 서로를 걱정하고 도와주며 우정을 쌓아가요. 이 책은 콜라주 기법으로 계절의 변화와 나무의 생태를 생생하게 표현했어요. 나무의 성장 과정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보여주고, 진정한 우정의 의미도 전해줘요. 또한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우정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의 순환과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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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케나드 박
미아포사다
양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