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에밀리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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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밀리 랜드
번역 김혜진 | 봄의정원, 2022
줄거리
<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은 버려진 물건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창의력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맥더프 아저씨는 버려진 물건들을 모으는 것을 좋아해요. 사람들은 아저씨의 집을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라는 소년은 아저씨의 집에 관심을 가져요. 어느 날 모의 자전거가 고장 나자, 맥더프 아저씨는 자신이 모은 물건들로 멋진 새 자전거를 만들어줘요. 이를 본 동네 사람들은 낡은 물건들을 가져와 아저씨에게 고쳐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해요. 맥더프 아저씨와 모는 함께 낡은 물건들을 새롭게 만들어내며, 사람들은 물건의 추억과 가치를 깨닫게 돼요. 이 책은 버려질 뻔한 물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주변의 물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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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나카야 미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맥 바넷 / 크리스티안 로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