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도노우치 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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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도노우치 마호
번역 김숙 | 국민서관, 2018
줄거리
<비가 그치면...>은 물웅덩이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그림책이에요. 비가 그치고 생긴 물웅덩이가 매일 다른 풍경을 관찰해요. 무지개, 비행기, 소금쟁이, 새들 등 일상적인 모습들을 물웅덩이가 신기하게 바라봐요. 후쿠라는 아이가 매일 물웅덩이를 찾아와 대화를 나누며, 물웅덩이가 본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요. 시간이 지나 물웅덩이가 점점 작아지면서, 그동안 본 풍경들을 추억하며 작별 인사를 해요.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의 모습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줘요. 물웅덩이라는 독특한 관찰자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주죠. 또한 물웅덩이의 일시적인 존재를 통해 순간의 소중함과 삶의 순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 환경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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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벤저민 제퍼나이어 / 권미자
피오나 와트 , 스티븐 바커
올리버 제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