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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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전금자
비룡소, 2017
줄거리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는 일상 속 '사소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훈이는 등굣길에 두꺼비를 구해주고, 두꺼비는 보답으로 '사소한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고 해요. 하지만 훈이가 말하는 소원들은 계속 거절당해요. 짝꿍과 화해하기, 미술 시간을 체육 시간으로 바꾸기, 나물 반찬을 햄 반찬으로 바꾸기 등이 모두 '사소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예요. 이 책은 유머러스한 두꺼비 캐릭터를 통해 타인 배려, 규칙 존중, 건강한 식습관 등 중요한 가치들을 재미있게 전달해요. 또한 '사소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죠.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일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을 배려하며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기르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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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황금도깨비상 > 2017년 선정
안녕달
다나카 신
허은미 /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