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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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오하나
반달(킨더랜드), 2020
줄거리
<상상 상자>는 글자들이 신비한 상자를 통해 다양한 동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린 상상력 넘치는 그림책이에요. 책에서는 상자 안에 들어간 네모와 동그라미가 각각 돼지와 사슴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이를 본 글자들은 자신들도 변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상자 안으로 들어가요. 물고기, 새, 토끼, 원숭이, 사자 등 다양한 동물로 변하고 싶어 하는 글자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여러 나라의 언어로 된 글자들을 사용해 동물 모양을 만들어냈다는 거예요. 글자의 모양과 의미를 창의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낸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또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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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권오준 / 블루 플라밍고
옐라 마리
댄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