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린나 사라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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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사미 사라마키
번역 이지영 | 보림, 2023
줄거리
<손전등 탐험 - 땅속 깊은 곳으로>는 땅속 탐험을 통해 지구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이에요. 지진이 일어나고 강아지 똘똘이가 버려진 광산으로 사라지자, 탐험대는 똘똘이를 찾아 땅속 탐험을 시작해요. 동굴을 따라 내려가며 종유석, 석순, 자수정 같은 자연물과 박쥐, 동굴도롱뇽붙이, 동굴 물고기 같은 생물들을 만나요. 똘똘이를 찾았지만 뜨거운 용암이 다가오면서 위험에 처하게 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손전등이나 핸드폰 불빛을 책장 뒷면에 비추면 숨겨진 그림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능동적으로 책을 탐험하며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땅속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자연과 지구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탐구심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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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마르쿠스 피스터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 페스키 스튜디오
플레이송스 / 이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