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 S.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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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R. W. 앨리
번역 노은정 | 비룡소, 2020
줄거리
<수줍어도 괜찮아>는 수줍음이 많은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려워해요. 하지만 책은 수줍음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해요. 수줍은 성격 덕분에 실수도 적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이 책은 수줍음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불편한 점은 조금씩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수줍음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장점을 발견하며, 자신감을 갖고 조금씩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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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윤여림 / 배현주
수산나 이세른 / 마리아 히론
앤서니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