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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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간장
보랏빛소어린이, 2023
줄거리
<쌀이 말했어>는 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농작물의 생장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추수 후 곳간에 들어온 쌀이 자신이 경험한 사계절을 다른 농작물들에게 들려줘요. 봄의 새싹, 여름의 초록 논, 가을의 황금 들판, 겨울의 눈 덮인 땅까지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설명해요. 이 과정에서 벼, 보리, 옥수수, 마늘, 알밤 등 다양한 농작물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참새 안내원이 농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줘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농작물들을 의인화하여 재미있게 표현한 것과 '참새의 농사 수첩'을 통해 농업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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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레네 페나치
앨리스 프로벤슨 , 마틴 프로벤슨
조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