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낸시 로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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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헤이즐 쿠인타닐라
번역 헤더 | 에듀앤테크, 2021
줄거리
<아빠 코가 빨간 날>은 아이가 아픈 아빠를 돌보며 공감과 가족 사랑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아빠가 감기에 걸려 코가 빨개지고 재채기를 자주 해요. 아이는 아픈 아빠를 위해 맛있는 음식도 가져다주고, 좋아하는 책도 읽어주며, 낮잠 잘 때는 꼭 안아주기도 해요. 이 책은 아이가 아빠의 상태를 이해하고 돌보는 모습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색채로 표현된 그림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사랑의 의미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아픈 사람을 돌보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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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소복이
이혜리
전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