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서 우유가 나와요>는 모유수유와 출산의 신비로움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태동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하지만 동생이 엄마의 가슴을 물자 태동이는 깜짝 놀라요. 엄마는 태동이에게 모유수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태동이도 어렸을 때 그랬다고 말해줘요. 태동이는 엄마 몸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자신도 커서 우유를 나눠주는 꿈을 꾸게 돼요. 이 책은 여성의 몸과 출산, 수유의 과정을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으로 풀어내 코믹하고 상큼하게 표현했어요. 또한 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생명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엄마의 사랑과 몸의 신비로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