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옥상 바닷가>는 어린 흑인 소녀의 상상력과 꿈을 통해 자유와 평등에 대한 소망을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여덟 살 캐시는 가족과 함께 무더운 여름밤 아파트 옥상에서 시간을 보내요. 어른들이 카드놀이를 하는 동안, 캐시는 매트리스에 누워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상상을 해요. 캐시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아빠가 일했던 조지 워싱턴 다리와 노동조합 건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어 해요.
이 책은 작가 페이스 링골드의 어린 시절 경험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민간 설화 전통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퀼트 작품에서 출발한 독특한 그림체와 이야기 구조가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력의 힘을 믿고, 불평등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