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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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백희나
책읽는곰, 2017
줄거리
<알사탕>은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이 동동이가 우연히 산 알사탕을 먹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알사탕을 먹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고? 마음의 소리는 사람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동동이가 알사탕을 먹자 소파가 아빠보고 방귀 좀 그만 뀌라고 그래 라고 말을 전하거나, 반려동물 구슬이의 마음까지 들려요. 동동이는 이런 마법같은 알사탕을 통해 아빠와 할머니의 진심을 듣게 되어요. '혼자 노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는 동동이, 그런 동동이가 '나랑 같이 놀래?'라고 변화를 이르기까지,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 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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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베스 페리 / 몰리 아이들
므언 티 반 / 빅토 가이
미야니시 타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