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블랑카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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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블랑카 고메즈
번역 문혜진 | 다산기획, 2021
줄거리
<작은 새 노랑이>는 상처 입은 작은 새를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유의 가치를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추운 겨울날, 아이와 할머니는 상처 입은 작은 새 노랑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돌봐줘요. 노랑이가 건강을 회복하자 거실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에 아이는 감동을 받아요. 하지만 노랑이는 결국 하늘로 날아가 버려요. 봄이 되어 노랑이가 다시 찾아오자 아이는 노랑이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할머니는 노랑이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쳐줘요. 이 책은 현대적이고 컬러풀한 콜라주 스타일의 그림이 특징적이에요.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 돌봄의 가치, 그리고 자연과 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고,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며, 다른 존재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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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희경 / 지연준
피터 브라운
플레이송스 / 이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