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노석미
|
그림 노석미
사계절, 2019
줄거리
<지렁이빵>은 고양이가 빵을 만드는 과정을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에요. 요리사 모자를 쓴 고양이가 앞치마를 두르고 등장해 밀가루 반죽을 만들고, 여러 모양의 빵을 구워내죠. 특히 친구가 좋아하는 '지렁이빵'을 만드는 과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즐거움을 선사해요. 단순한 구성 덕분에 독자들은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직접 따라서 빵을 만들거나 반죽 놀이를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돼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즐거움을 배우게 됩니다.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