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국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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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국지승
시공주니어, 2009
줄거리
<앗! 따끔!>은 콧물과 열이 나지만 주사 맞는 것이 무서워서 사자, 돼지, 악어 등 다양한 동물로 변신하며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의 마음을 재치 있는 상상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준혁이는 병원에 가기 싫어 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등으로 변신하며 엄마에게 핑계를 댑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읽고 상상 놀이에 동참하며 준혁이를 병원으로 이끕니다.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말에 준혁이는 결국 **"악어는 딱딱해서 주사 못 맞아요!"**라고 외치지만, 막상 주사를 맞아보니 "따끔!" 할 뿐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주사를 잘 맞았다는 칭찬에 준혁이는 비로소 본래의 모습인 오준혁으로 돌아옵니다. 이 책은 병원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마음을 유쾌한 상상으로 담아내어 독자들의 공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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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