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스티브 스몰
번역 안지원 | 봄의 정원, 2022
줄거리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는 비 맞는 것과 물을 싫어하는 오리와 물을 좋아하는 개구리의 우정 이야기예요. 오리는 밖에서 비를 맞고 물놀이를 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책 읽는 것을 더 좋아해요. 비가 오는 날, 밖에서 비를 맞고 있는 개구리를 보고 오리는 개구리가 걱정되어 집 안으로 초대하죠. 개구리는 비 맞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오리와 노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함께 놀기로 합니다. 서로 잘 맞지 않는 두 친구는 그렇게 모든 것을 함께 하기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나누면 더 재미있어지고, 싫아하는 것은 함께 할 때 용기가 생기죠. 이해와 배려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기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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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박진영 / 명관도
에릭 칼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