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줄리아 페사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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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수지 자넬라
번역 문송이 | 다봄, 2021
줄거리
<나, 정말 화났어>는 '화'는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흔히 '화'를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불러요. 주인공 사자 레오도 늘 화가 나 있지요.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레오는 화를 제대로 해소하는 방법을 몰랐지요. 어느 날, 배 속에서 잠자던 녀석을 통해 레오는 감정을 적절하게 다루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감정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지요. 보이지 않는 감정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아요. 특히 유아기에는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죠. 그림책을 ㅌ오해 어린이는 감정이 무엇인지, 감정을 어떻게 수용하고 극복하는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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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문승연
박진영 / 소복이
장이진 / 윤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