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전쟁>은 바닥에 떨어진 소시지 하나를 두고 벌어진 강아지들의 다툼이 거대한 집단 전쟁으로 번진 상황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처음에는 두 강아지의 주인이 잡아당기지만, 나중에는 양편으로 사람이 점점 더 불어납니다. 사람들은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한 편에 서서 잡아당겨요. 그때 고양이가 나타나고 강아지들이 소시지를 버리고 달려가자, 팽팽했던 줄이 끊기며 모두가 나동그라집니다. 그리고 서로 묻습니다. "근데 우리 왜 싸운 거야?" 이 책은 우리가 얼마나 쉽게 '본질'을 잊어버리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멤버십 전용 콘텐츠
우따따 어린이와 책으로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독후 가이드
어휘와 표현을 이해해요
01
전쟁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交戰) 단체 사이에 총, 대포와 같은 무력을 사용하여 싸우는 거예요.
01
01
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나중에 온 사람들은 바닥에 소시지가 있는 줄 알았을까? 모르는 사람들도 왜 그렇게 열심히
우리 편이 당기고 있으니까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하지만 왜 당기는지 물어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백설 공주와 마녀, 늑대와 아기 돼지는 원래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이지? 이 책에서도 그
나중에 자기들이 같은 편에 있었다는 걸 알면 황당할 것 같아요.
01
02
생각을 확장하며 추론하고 독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만약 네가 줄다리기를 하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면, 중간에 소시지를 발견하고 나서 어떻게
소시지를 반으로 나눠 두 강아지에게 나눠주고 서로의 싸움을 중단시켰을 것 같아요.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강아지들은 금방 화해하고 같이 놀러 갔어. 사람들도 강아지들처럼 금방 화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왜 싸웠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서로 양보할 수는 없는지 이야기해 볼 것 같아요.
01
02
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그 와중에도 소시지가 어디 있는지 계속 찾아봅니다.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소시지가 얼마나 작게 보이는지, 혹은 아예 가려져 있는지 관찰합니다. 갈등의 중심에서 '진짜 원인'을 놓치지 않는 관찰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독후 가이드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바닥에 테이프로 선을 긋고 양쪽에 섭니다. 처음엔 서로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줄을 당기는 흉내를 내다가, 한 명이 먼저 선을 넘어와 "우리 같이 놀까?"라고 제안하면 선을 떼어내고 서로 껴안는 놀이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스스로 허무는 경험을 통해 평화와 화해의 가치를 체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