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송선옥
한림출판사, 2019
줄거리
<딱 맞아>는 작고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커다란 공룡 브리또의 이야기예요. 딱 맞아 마을은 길도 반듯하고, 집도 반듯하고, 누구에게나 딱 맞는 마을이었어요. 하지만, 커다란 공룡 브리또에겐 무척이나 불편한 곳이었습니다. 자기보다 한참 작은 집에서 잠들기 위해서는 2단으로, 3단으로 몸을 접거나 ‘모두 쭉 펴 자세’ ‘무릎 모아 접기 자세’ ‘바깥으로 말아 줘요 공벌레 자세’를 취하며 몸을 이리저리 구겨 넣어야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브리또의 집 안에 모기 한 마리가 들어왔어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우리 함께 이 책, <딱 맞아>를 읽고 각자 나만이 가진 특별함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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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유명금
조미자
길상효 / 이석구